피터 드러커가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3가지 요소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의 대답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단순하게 하라. 당신이 하는 일을 너무 복잡하게 만들지 마라.
둘째, 언어 습관에서 가장 중요한 2가지는
경어를 쓰는 것과 '감사합니다'라는 말이다.
셋째, 절대로 누가 옳은지를 물어보지 말고
무엇이 옳은지를 물어라.

- 돈 소더퀴더스트 <비전으로 이끌고 열정으로 승부하라>

‘감사합니다’라는 말 한마디 투자에 대한
수익률은 무한대입니다.
모든 일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이뤄집니다.
인정과 배려만큼 사람을 움직이는 것도 많지 않습니다.
다른 이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표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일들이 자연스럽게 이뤄집니다.
이 글은 사람™이(가) 썼어요.
유가가 뛰면 원가압박이 커져 기업이윤은 줄어들고 생산활동도 위축된다. 하지만 기름값이 오른 만큼 공산품 가격이 뛰고, 전기료 교통요금 같은 공공요금도 연쇄적으로 인상된다. 기업사정이 나빠져 월급은 오르지 않고 일자리조차 찾기 어려운 판에 물가마저 뛰니 개인 구매력은 더 악화되고, 경기는 불황으로 치닫는다.

이처럼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이 동시에 진행될 때를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침체를 의미하는 stagnation과 인플레이션의 합성어)'이라고 부른다.


"어떻게든 물가상승과 경기후퇴가 동시에 진행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은 막아야 한다."

요즘 각국 중앙은행들의 가장 큰 고민입니다. 물론 정부들도 마찬가지이지요. 우리의 한국은행과 재정경제부도 어떻게든 경제가 이렇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이 동시에 진행되는 것을 의미하는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경기침체'를 의미하는 stagnation과 '인플레이션'의 합성어입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경우가 유가급등입니다. 유가가 급등하면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공산품과 서비스 요금이 오릅니다. 이에따라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구매력도 떨어집니다. 물건이 팔리지 않으니 경기는 어려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도 원가가 오르니 이익이 감소해 생산도 위축됩니다. 기업이 어려워지니 신규채용도 어려워지고 월급을 올려주기도 힘들어집니다. 이에따라 국민들의 소비가 줄면서 경기는 더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벌어집니다.

실제로 유가는 얼마전 사상 최고치인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세계경제를 놀라게 했습니다. 곡물가격도 급등세이고, 이에따라 라면값, 과자값이 들썩이는 등 우리사회 전반에도 물가상승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유가가 급등해 발생하는 물가불안은 '수요'가 아니라 '공급' 때문에 생기는 것이어서 문제입니다. 수요가 늘어나 물건값이 오른다면 한국은행이 통화정책으로 수요를 줄여서 대처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구매하겠다는 사람이 많아져서가 아니라 원료가격이 올라 발생하는 물가상승이기 때문에 통화정책을 책임지는 한은으로서도 어려운 입장입니다. 섯불리 금리를 인상했다가는 심각한 경기침체를 불러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각국 중앙은행들의 고민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얼마 전만 해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1월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할 가능성은 없다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이제는 경기침체 우려로 금리인하 조치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리인하라는 통화정책과 함께 세금감면 등의 재정정책을 통해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미국에서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유럽의 중앙은행도 고민이 많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출범을 앞두고 있는 이명박 정부. 유가급등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라는 만만치 않은 '복병'이, 한국경제를 살리라는 국민의 소망에 의해 탄생할 새 정부 앞에 버티고 서 있는 모습입니다.
이 글은 사람™이(가) 썼어요.
일찍 잠자리에 들어 아침 5시에 일어나자마자 일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회사 가기 전 서너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일 할 수 있다. 이른 아침 편안한 마음으로 최고의 상태인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일의 양은 놀랍다.

수많은 위인들이 이 방법으로 일했다고 한다. 토마스 제퍼슨은 "태양은 나를 침대에서 본 적이 없다"고 쓴 적이 있다.
일찍 일어나서 일을 하면, 일과가 시작되기도 전에 하루 전체업무의 중심축을 얻는다.


새해의 두번째 주가 시작됐습니다. 세운 계획들, 순조롭게 진행시키고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계획이나 목표의 실천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시간관리'입니다. 시간을 제대로 관리해, '생각'하는 시간과 '집행'하는 시간을 충분히 만들어내지 않는 한 목표를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트레이시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라고 강조합니다. 하루 중 그 어느 때보다 맑은 정신인 이른 아침의 시간을 잘 사용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일찍 시작해서 더 열심히 일하고 더 늦게까지 머무르라"고 말합니다. 교통혼잡을 피해 일찍 출근하고, 점심식사도 12시 전이나 1시 이후에 먹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그렇게 해서 지체를 피하며, 모든 사람이 퇴근한 다음에도 남아 그 '자유로운 시간'에 방해받지 않고 내일의 세부계획을 짜라고 자신의 시간관리 팁을 이야기합니다.
새해를 맞아 이런 시간관리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해 '나만의 시간관리 방법'을 정립하면 어떨까요.

"태양은 나를 침대에서 본 적이 없다."
토마스 제퍼슨이 한 말입니다. 멋진 표현입니다.

계속 남아 있을 댓글로, 새해 시간관리에 대한 자신과의 약속을 한 줄 적어 '공표'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 글은 사람™이(가) 썼어요.
보라! 바보가 말했다.
당신의 모든 계란을 한 개의 바구니에 담지 말라.
이는 단지 이렇게 말하는 것에 불과하다.
당신의 재물과 주의력을 분산시켜라.
하지만 현명한 자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의 모든 계란을 한 개의 바구니에 넣고
그 바구니를 잘 지켜라.

- 마크 트웨인, '바보 윌슨'에서

투자에서는 ‘계란을 나눠담아라’라는 경구를 따르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인생과 경영에서는 분산보다는 집중이 더 필요합니다.
모든 에너지를 한군데에 쏟아 부어야 생존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양다리는 비용도 많이 들지만 집중력을 약하게 만듭니다.

참고로 몽테스키외의 집중력에 관한 글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아무리 약한 사람이라도 단 하나의 목적에
자신의 온 힘을 집중시킴으로써 무엇인가 성취할 수 있지만,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힘을 많은 목적에 분산하면
어떤 것도 성취할 수 없다.’
이 글은 사람™이(가) 썼어요.
열정적인 사람들은 어떻게든 일을 해낸다.
훌륭한 리더에게서는 주어진 일을 해내고자 하는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열정이 눈에 보인다.
열정적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사기와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열정은 전염성이 있다.

라디오색의 회장겸 CEO 레너드 H, 로버츠의 말입니다.

출처 : 행복한 경영이야기
이 글은 사람™이(가) 썼어요.